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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반도’ 첫날 관객 35만명, 좀비가 고사 위기 극장가 살리나
‘부산행’ 4년 후를 그린 좀비 재난영화 ‘반도’에서 생존자 정석 역을 맡은 강동원. [사진 NEW] ‘부산행’ 4년 후를 그린 좀비 액션 영화 ‘반도’(감독 연상호)가 개봉 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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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상호 '반도' 첫날 관객 35만 올해 신기록…첫주말 250만 넘을까
'부산행' 4년 후를 그린 좀비 재난영화 '반도'에서 주연 강동원은 가까스로 살아남아 탈출했지만, 피치 못할 제안을 받고 폐허가 된 반도에 다시 돌아온 생존자 정석 역을 맡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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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혜수·이병헌도 응원…독립예술영화관들 6000원 할인행사 연다
'세이브 아워 시네마(#SaveOurCinema)' 캠페인 포스터. '족구왕' '벌새' '야구소녀' 등 사랑받은 독립영화 캐릭터를 비롯해 프랑스의 아녜스 바르다, 미국의 짐 자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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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우성 대통령 된 '강철비2'·강동원 좀비액션 '반도'…여름 극장 4파전
양우석 감독이 자신의 웹툰(스틸레인)을 토대로 '강철비'에 이어 만든 '강철비2: 정상회담'. 가상의 남북한 관계를 펼친 내용으로, 1편에서 북한 최정예요원을 연기했던 정우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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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상호의 좀비, '부산행'은 두 발로 '반도'에선 네 발로 뛴다
'부산행' 4년 후를 그린 좀비 재난 영화 '반도'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16일 오전 11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. [사진 NEW] “K좀비의 특징은 단순한 괴물, 크리처(c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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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동원 좀비액션 '반도' 올해 칸서 못 보나…佛정부 개최 제동
연상호 감독의 새 영화 '반도'는 한반도가 좀비 바이러스로 뒤덮혔던 '부산행' 이후 4년, 폐허에 남겨진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. '부산행'에 이어 올해 칸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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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발 오그라드는 저주 보여주는 새로운 ‘방법’
방법’에서는 상대방을 저주하고, 이를 막기 위한 굿을 하는 등 다양한 영적 대결이 펼쳐진다. 10대 여고생 방법사 백소진(정지소). [사진 tvN] ‘네 눈에는 피눈물이 흐르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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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발 오그라든 저주 그렸다···1000만 감독표 첫 드라마 '방법'
드라마 ‘방법’에서 백소진(정지소)이 복수를 위해 진종현 회장(성동일)을 찾아간 장면. [사진 tvN] 네 눈에는 피눈물이 흐르고, 사지가 뒤틀려 죽을 것이다. 저주를 퍼붓는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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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트·바이두·질레트를 파괴하는 '뉴'커머스
상권 파괴. 기존 시장의 파괴. 소비성향의 파괴.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 호텔에서 스타트업얼라이언스·한국경영학회·한국소비자학회가 주최한 '파괴적 커머스 시대' 컨퍼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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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당 한 해 4캔은 먹는다···선물세트 평정한 이 참치캔의 비밀
1982년 12월 출시 당시 동원참치 캔 제품 모습. 이후 '바다의 쇠고기'란 점을 강조하기 위해 살코기란 단어를 넣은 '동원참치 살코기캔'으로 리브랜딩했다. [사진 동원그룹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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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주선·복제인간…2020 한국영화 스케일이 커진다
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(박보검)과 전직 정보국 요원(공유) 이야기인 ‘서복’은 VFX(시각특수효과)가 기대되는 SF영화. 한국영화 100주년이었던 2019년 국내 극장가는 사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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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주선‧복제인간…2020 한국영화, 더 대담한 상상력이 온다
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'서복'(박보검)과 그를 지키는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전직 정보국 요원 '기헌'(공유) 이야기를 담은 2020년 이용주 감독의 신작 '서복'. [사진 CJ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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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불륜녀 찾기' 드라마 속 진짜 VIP, 늑대의 유혹 벗은 이 배우
드라마 ‘VIP’에서 백화점 VIP전담팀의 이현아 과장 역을 맡은 이청아. [사진 SBS] SBS 월화드라마 ‘VIP’가 매주 최고 시청률(12.7%)을 경신하고 있다. MBC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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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병헌·연상호…1000만 영화 감독들 드라마로 가는 이유는?
영화 같은 드라마를 표방한 OCN 새 시리즈 '타인은 지옥이다'. [사진 OCN] 지난달 31일 처음 방송한 OCN 주말 시리즈 ‘타인은 지옥이다’. 지난해 저예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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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세정의 시선]검찰은 '토사구팽' 신세되나
청와대와 여당이 밀어부치고 있는 사법개혁안에 공개적으로 반발한 문무일 검찰총장. 해외 출장 일정을 단축하고 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문 촌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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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키 맞먹던 토종 신발 브랜드 사라져간다…왜?
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한국신발관에서 시민들이 시대별로 구분된 신발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.[연합뉴스] 한때 나이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유명했던 르까프를 생산하던 화승이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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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빠르게 더 강하게…한국 좀비는 달린다
드라마 ‘킹덤’. 서구에서 탄생한 좀비 액션 장르를 조선시대 배경에 녹여 새롭게 만들어냈다. [사진 넷플릭스] “할리우드 좀비물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기대 이상의 슬리퍼히트작이 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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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포브스 "킹덤 꼭 봐라"···한국, 새 좀비 명가로 뜬다
넷플릭스가 제작한 조선판 사극 '킹덤'의 좀비 떼 모습. 드라마 속엔 의문의 역병에 걸린 것으로 묘사된다. [사진 넷플릭스] “할리우드 좀비물이 지지부진한 가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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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 예술인들의 2·8 독립선언 100주년 기념 행사
문화예술인들의 주축으로 2.8 독립선언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종로 YMCA 앞에서 진행됐다. 2.8 독립선언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 2월 8일 오후3시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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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60만 관객 공포영화 '숨바꼭질' 미국 리메이크판 나온다
문화 콘텐트 기업 CJ ENM이 공포스릴러 영화 전문 제작사 413 픽처스를 출범하고 한국 공포영화 '숨바꼭질'을 미국판으로 리메이크한다. [사진 CJ ENM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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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SUNDAY 7.21 문화 가이드
━ 책 패밀리 밀 ‘미쉐린 가이드3스타’ 레스토랑 직원들은 평소 어떤 식사를 할까. 책은 한때 세계 최고의 맛집으로 꼽혔던 스페인 ‘엘 불리’ 직원 75명의 저녁 식사 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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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8 칸영화제] '공작' "박근혜 정권 블랙리스트 피하려고…"
11일(현지시간) 제71회 칸영화제를 찾은 '공작' 윤종빈 감독과 주연배우 주지훈, 황정민, 이성민이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사진 CJ E&M] “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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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8 칸영화제] '공작' 엇갈린 현지반응…기립박수 짧았다
윤종빈 감독의 첩보영화 '공작'이 11일(현지시간) 제71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서 최초 공개됐다. [사진 CJ E&M] 영화가 끝난 뒤 박수가 들려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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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8 칸영화제] 강동원 깜짝 등장한 개막식 최고 스타는 이 여성
제71회 칸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8일(현지시간) 심사위원장 케이트 블란쳇. [ EPA=연합뉴스] “진정한 변화는 구체적인 행동에서 비롯됩니다.” 제71회 칸영화제가 개막한 8일